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크모 월드컵 98 (문단 편집) === 슈퍼 다이렉트(SUPER DIRECT) === 자신을 제외한 최전방 선수에게 다이렉트 헤딩 슛을 노릴 수 있는 크로스를 올리며, 중요 이펙트가 헤딩 슛에 있으므로 슛 계열 능력으로 분류된다. 슈퍼 세이브의 카운터 격인데, 골 라인 근처에서 사용하면 슈퍼 세이브를 쓰든 안 쓰든 골키퍼가 공을 따라 이동하느라 높은 확률로 막지 못한다. 또한 발동하고 크로스를 올리기까지의 딜레이가 생각외로 짧고, 당연하게도 헤딩슛을 맡은 선수가 가까이 있을수록 공이 선수에게 빨리 도달해 공격이 더욱 빨라진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고난도 대전에서는 슛 기술 중 사용하기가 가장 어려운 기술인데, 중간에 헤딩을 받아줄 선수를 넘어뜨리거나 날아오는 공을 먼저 쳐내는 식으로 공격 자체가 막힐 수 있고, 파워 슛과 비슷한 이펙트와는 달리 사거리가 짧고 파워도 약하다. 또한 공이 날아가는 궤적도 이상해서 정면 기준으로 페널티 라인 밖으로 조금만 나가면 공의 위력이 확 약해지고 페널티 라인 안쪽에서 쓰면 공이 골대 위를 맞고 튕겨나간다. 게다가 헤딩할 선수를 골대 측면에 데리고 가는 것이 쉽지 않다. 무엇보다도 헤딩하는 선수가 공격하는 방향을 마음대로 조정하기 힘들어서 적응을 못하는 선수가 많은데, '''헤딩하는 선수 머리 위에 숫자가 뜨는 순간부터(1P라면 1, 2P라면 2) 공격 방향을 정할 수 있다.''' 허나 분명 골대 오른쪽을 조준했는데 왼쪽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왜냐하면 헤딩하는 선수는 조작하지 않을 경우 무조건 골대 정중앙을 향해 조준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골대 오른쪽에서 헤딩할 때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으면 골대 왼쪽 방향으로 공이 날아가며, 이 상태에서 골대앞 슛이나 파워 슛처럼 살짝 움직이는 거로는 절대 오른쪽을 겨냥할 수 없다. 즉 공격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1. 공을 몰고 있는 선수가 상대방의 견제가 약한 지점에 도착하거나 주변의 상대를 다 쓰러뜨리는 와중에 2. 헤딩을 맡은 선수가 페널티 라인 근처로 와야 하고[* 그나마 이건 공을 모는 선수가 달리는 방향으로 다른 선수들이 따라오므로 적응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3. 그 선수의 위치가 골대의 어느쪽에 서있는지 파악한 상태에서 4.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 머리 위에 숫자가 뜨는 순간부터 재빨리 레버를 위나 아래로 움직여 방향을 고정해야 하며[* 대각선으로 움직이면 공을 찰 각도를 크게 조정하기 어렵다. 너무 끝을 노린 거 같을 때 각도를 살짝 조절하는 정도로만 대각선 조작을 추천.][* 또한 중간에 레버를 떼면 방향이 초기화되므로 슛이 날아갈 때까지 레버에서 손을 떼면 안 된다.] 5. 이후엔 상대편이 헤딩으로 공을 쳐내거나 공을 받을 선수를 쓰러뜨리지 않도록 그저 기도해야 한다. 헤딩할 선수까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공격이 빨라진다는 장점은 역으로 공격 방향을 조정하기 어렵다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며, 운적인 요소도 있는 것도 모자라 약점도 명확하니 더더욱 써먹기가 힘들다. 거기에 헤딩슛을 하는만큼 공이 날아가는 높이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골키퍼가 수직점프로 잡을 수 있다.[* 쳐내는 것도 아니고 아예 잡는다. 파워가 슈퍼 오버헤드보다 더 약하다는 것.] 이럴 바엔 차라리 슈퍼 카운터 패스(잉글랜드 기준. 네덜란드로 할 때는 슈퍼 오버헤드)를 쓰는 것이 더 나을 정도. 그러나 고수가 잡으면 이 모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을 쳐내거나 헤딩할 선수를 넘어뜨릴 틈도 없이 공격할 수 있도록 선수 위치를 선정하고, 일부러 페널티 라인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선수에게 공을 전달해 바닥에 한번 튕긴 공으로 골을 성공시키기도 하므로 꽤나 흉악한 기술이 된다. 슛 성공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팁. 또한 최전방 선수에게 헤딩슛을 노린다는 것을 이용해 우리편 하프라인 쪽에서 기술을 사용하는 식으로 슈퍼 카운터 패스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당연히 골대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골이 들어가긴 매우 힘들지만, 저 멀리 떨어진 공을 가지러 가느라 상대선수는 시간이 낭비되는 동시에 우리측에서 득달같이 달려갈 시간이 주어지며, 공이 상대 선수에게 맞고 우리 쪽으로 튕기기라도 하면 바로 공을 잡고 역습을 가할 수도 있다. 의외로 올스타전에서 잘 먹히는데, 공을 가진 선수가 페널티 라인에서 알짱거리면 골키퍼가 높은 확률로 슈퍼 세이브를 쓴다. 이 타이밍에 맞춰 같이 페널티 라인에 있는 선수에게 기술을 발동하면 골키퍼는 그저 앞으로 움직이고 텅 빈 골대에 그대로 공이 들어간다. 물론 견제하는 올스타 선수를 모조리 쓰러트려야 기술을 발동할 수 있으므로 결코 쉽지 않다. 슈퍼 카운터 패스와 같이 승부차기를 섞지 않는 이상 얻을 일이 없다. 사용 국가는 '''네덜란드''', 잉글랜드. 이펙트는 네덜란드는 붉은색, 잉글랜드는 푸른색. 헤딩 슛 이펙트는 파워 슛과 비슷하다. 올스타는 '''잉글랜드''' 모델을 쓴다. 커맨드는 보유 국가가 서로 다르다. 네덜란드는 A+B, 잉글랜드는 B+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